관저동 먹자골목에 새로운 갈비탕집이 생겼습니다.
대통 갈비탕이리는 갈비탕, 갈비찜 전문점입니다. (대통이라는 게 "운수대통"이라는 뜻인지...)

와이프와 함께 저녁으로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을먹고 왔는데요. 먼저 주메뉴인 갈비탕 사진부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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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의 생명은 질기지 않은 갈비살과 김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대통 갈비탕은 준수한 맛이네요. 갈비살도 질기지 않았고, 국물도 구수했으며, 깍두기와의 조합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운갈비찜입니다. 와이프를 위해서 순한 맛을 원했습니다만... 아직 가오픈 상태라 매운 맛밖에 안된다는 말씀. 그래도 맛은 좋네요. 딱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갈비찜으로 술 한잔하고 갈비탕으로 해장하고, 캬~!

시간내서 이번에는 지인들과 함께 소주 한잔 걸치러 가야겠습니다.

아... 좌표는 관저동 국민은행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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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은 그냥 게임기인건가...
한 페이지가 게임으로 되어 있는 이 상태란 ㅋㅋㅋ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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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Pocket/Life & Live 2014. 10. 2. 15:54 |

그간 블로그를 멀리하고, 카카오스토리를 주력으로 했는데...
편한 맛은 있어도 끈끈한 맛은 없는 듯 합니다.
그간 블로그는 PC버전으로만 하다보니 불편해서 접속이 뜸했는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보니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여러모로 오랜만의 글이라 많이 어색하지만 다시 잘 활동해 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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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아서, 남은 준비를 서두르며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예물을 고르지 못해서 견적만 받다가, 지난 토요일에 계약까지 하고 왔네요.

 제가 계약한 곳은 '알리앙스 코리아'라는 곳으로 서대전점(본점)과 둔산점(지점)이 있습니다. 제가 계약한 곳은 둔산점이었으나, 약간의 오해로 인하여 서대전점에서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신경써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말씀 전합니다.

 

 본점과 지점의 비치된 제품의 디자인이 틀려서 이것저것 착용해보며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잘 샀다고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도 많이 좋아하구요.

 

 예물을 싸게 맞출 수 있다는 종로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는 부담이 가지만, 왕복차비와 혹시나 모를 수리시의 문제점을 고려하면 지방에서는 종로가 결코 싼 가격이 아닌듯 하네요.

 

 대전에서 귀금속을 사신다면, '알리앙스 코리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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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유명한 삼계탕집이라면, 용전동의 풍전삼계탕이 빠지지 않죠.

오랜만에 삼계탕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만...

 

맛이 어째,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식성이 변한 탓인지, 아니면 음식맛이 바뀐 것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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