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이제 100일도 채 남지 않아서, 남은 준비를 서두르며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예물을 고르지 못해서 견적만 받다가, 지난 토요일에 계약까지 하고 왔네요.

 제가 계약한 곳은 '알리앙스 코리아'라는 곳으로 서대전점(본점)과 둔산점(지점)이 있습니다. 제가 계약한 곳은 둔산점이었으나, 약간의 오해로 인하여 서대전점에서 다시 계약을 했습니다. 신경써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말씀 전합니다.

 

 본점과 지점의 비치된 제품의 디자인이 틀려서 이것저것 착용해보며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잘 샀다고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도 많이 좋아하구요.

 

 예물을 싸게 맞출 수 있다는 종로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는 부담이 가지만, 왕복차비와 혹시나 모를 수리시의 문제점을 고려하면 지방에서는 종로가 결코 싼 가격이 아닌듯 하네요.

 

 대전에서 귀금속을 사신다면, '알리앙스 코리아' 추천합니다.

 

 

 

Posted by S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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