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RF온라인

▶ ºㅁº !!!

CCR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RF온라인
오픈 당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STeen군도 게임방에서 미치도록 했던 기억이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은 부분무료화에 전쟁 인원이 많이 줄어, 재미가 극감(?)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오픈 당시를 생각해보면, SF적인 배경과 더불어 로봇이라는 것이 등장하여 어릴때 장난감 로봇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히 큰 인기를 얻었다고 본다. 특히, 인간형 로봇 종족인 아크레시아는 고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고 기억하는 바다.

게임성은 논하지 않겠다. 거의 노가다의 표본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렙업노가다는 둘째치고, 숙련도 노가다는 가히 압권이다. 숙련도 노가다로 인해 게임방에서도 각기 다른 두 종족으로 투컴을 쓰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

문제는 상용화.
오픈 당시, 정액 결제 가격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CCR에서도 1만원대에서 책정한다 예정했다. 그러나 정작 상용화가 시작되자 22,0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었고, 유저로부터 큰 원성을 샀던 기억이 난다. 유저의 비난이 쏟아지자 가격이 16,500원정도로 재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로부터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유는? 글쎄...

상용화하면서 CCR은 행성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며, 유저로 하여금 기대에 부풀게 하고, 어떻게든 유저들은 붙잡으려 했으나.. 2004년 10월경에 상용화하여 현재 2008년 5월까지도 행성전은 본서버에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유저의 수가 줄자, 2006년쯔음에는 부분유료화로 전환하고 해외서비스도 하나둘 부분유료화로 전향하게 되었다.

뭐.. RF온라인의 소개는 이정도면 될까나..? 소개라기보다는 비난에 가까운 글이지만, 어찌됐든 소개글임에는 분명하다. - STeen군은 소개글이라고 정의한다.

이 게임을 할 당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애니메이션에 환장(?)했던 때라 그 중인공인 "레이 아야나미"에 근접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 벨라토 (찬드라) -

[아스타르테 Serv] 쥬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