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 Review
MMORPG. 아틀란티카
STeen
2008. 8. 3. 02:46
▶ ºㅁº !!!
군주 온라인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적어도 성공한 반열에 끼인 Ndoor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게임, 아틀란티카.
군주 온라인에서 성공했던 방식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면서도, 현 온라인 게임 시장의 추세에 맞는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STeen군은 군주 온라인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군주 온라인이 오픈할 당시의 온라인 게임시장이란, 대부분 무한 열렙 노가다 형식의 게임이 태반이었고, "경제"시스템이 조금 어렵게 다가왔기 때문이랄까요...?
아틀란티카는 퀘스트 위주의 온라인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비록, 하나의 큰 스토리를 이어가지는 않지만,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연계된 스토리로 무한 레벨업 노가다에서 조금은 탈피한 느낌입니다.
옛날 일본 판타지 게임에 많이 쓰였던 턴제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턴당 시간제한과 몬스터들의 난입 등으로 턴제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부분유료화로 돌입시, 대부분의 네티즌들에게 "7년동안 부분유료화를 생각했네."라는 비난섞인 목소리를 들었지만 현재에는 그런 비난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보란듯이 성공한 게임이 된듯 하네요.
현재 STeen군의 캐릭터와 용병 배치입니다.
전투 중이라 디버프가 걸려있네요. ^^;